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목찢
‘세월이 가면’.
1988년부터 좋아했던 노래다.
34년이 지나는 동안 푸릇했던 소년에서 잿빛 아저씨로 변해왔다.
로맨틱한 로맨스 같은 건 없었지만, 제법 빛나게 찌글찌글한 삶이었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목이 갈라졌다.
실력이 부족했던 건지, 무리한 연습 때문이었는지.
그래도 재밌었다.
고마워요, 사랑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https://youtu.be/63k8YZvCk-0
어원풀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