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조선어록

[허조]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by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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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도와서 태평성대를 함께 만들었던 정승 허조가 유언으로 남긴 말이라고 한다.


"여한 없는 인생을 살았다. 조선의 임금은 세종이지만,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였다. 대왕께서는 우리가 간하면 잘 듣고 행해주셨다."


많은 경영자들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늘 강조하지만, 사실 직원들의 주인의식은 직원 스스로 갖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가 심어주는 것이다.


직원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좋은 의견은 취해서 행할 줄 아는 경영자만이 주인의식을 가진 직원들을 곁에 둘 수 있다. 직원을 자신의 수족으로만 여기는 경영자 곁에는 스스로 월급쟁이 머슴으로 여기는 직원들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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