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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Jul 19. 2018

하조대의 비경

동해안에는

7

그리고 무더위는

동해안으로 내하고

바닷바람 시원한 선물 받으며

 헤이 하늘 친구 밤새워 놀다

이른 아침 

또다시 친구 하자 무더위 올까 봐

걸음 재촉하여 하조대에 랐다


하조대가 내어놓은 비경

 먹먹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부족한 글재주로 표현함 미안해서

! ㅡㅡ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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