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숨죽이는 아름다움
절인 가슴으로 바라본다
단풍 고움 너무 예뻐서
이제
고난의 찬겨울 맞이하려
잎새 삶의 끈 풀어내리는
저 나무들의 고통이
이 가을을 아름답게 색칠하며
마지막 안깐힘으로 버티는
가을
자연의 슬픈 눈물
서러움 감추고 미소 보내는
어쩌랴
저리 예쁜것을ㅡ.
ㅡ발코니밖 가을이 너무 예뻐서ㅡ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