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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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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Oct 26. 2018

작은 정원의 가을

양평 깊숙한 시골마을

소문이 파다해서

찾아와 돌아보는 작으마한 원은

따뜻 인사 맞이하던 주인

어릴적 꾸던  펼쳐보려

  이야기를 소품했나보다

아기자기 스런 소나무들

앙증스런 꼬마동 복한 이야기


따끈한 추차 한잔 청해

전경  보이는 탁자에 앉아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 끌어오니

보이는 모두가 아름답기도

한잔의  손에 든 채 사색하고있는

 머리 그녀 풍경 속 그림


깊어가는 가을

름다운 풍경 펼쳐진 작은  탁자에

희끗 은발 바람 리며

따끈한 대추차 손에 들고 마주앉은

세월  부부도 풍경  그림

가을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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