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탁 위
치잣빛 쟁반에 앉은 찻잔
향긋한 녹차향이 코끝으로
숨 깊게 들이키며 목줄을 타고
긴 사랑 손 꼭 잡은
다정한 부부의 아침을 연다
며칠전
멋스런 녹차봉지 손에들고
좋은 거라던
미소띤 모습 떠 올라
찻잔 손에 들고 마주보며
행복 한바구니 아침을 꺼낸다
그 마음이 하도 이뻐서
그윽한 차향 너무 좋아서ㅡ.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