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기다릴께
곱다
by
한명화
Jun 1. 2019
곱다
다시 보니 더 곱다
내 마음 훔치려 그리 곱더냐
곱다
양귀비 붉은 꽃잎 곱다더니
다시 봐도 참 곱다
keyword
꽃
마음
감성글
4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구독자
72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노심초사
고맙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