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파란 여행
최후의 탄식
by
한명화
Oct 18. 2019
할 일이ㆍㆍㆍ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ㆍㆍㆍ그게 한스러워서 라는 마지막 말 토하시고
41세의 나이에 중국 북만주 산시역 부근 정미소에서 공산당이 쏜 흉탄을 맞고
운명하시기 직전 마지막 절규를 하셨다는
김 좌진 장군
멀리 타국 땅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우시며
내 나라 삼천리 반도에 왜구가 웬 말이냐
탄식하며 그리워했던 조국 땅 밟지 못하시고
절명하는 순간까지도 나라 걱정하시는 애국
오늘을 사는 나는
장군의 탄식에 무엇을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글 한 줄이 주는 가슴 뭉클함의 교훈
온몸 저리게 하는 강렬한 메시지
가신지 오랜 세월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토하신 나라사랑
후대 길이길이 살아 숨쉬기를
장군의 정신 이어 가기를ㆍ ㆍㆍ
당신의 터에서 가슴 깊은 나라사랑
작은 마음
가득
담아낸다.
keyword
나라
사랑
여행감성
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팔로워
772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법정스님 만나다
작은 섬은 암자한채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