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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11월 첫날 아침에
by
한명화
Nov 1. 2019
향긋한 향기 코끝에 오는
모닝커피 한잔 손에 들고
사랑님과 발코니 창가에 서서
깊어가는 가을과 마주한다
은행나무 느티나무 벚나무까지
우주의 신비한 디자이너 작품
패션쇼 무대 위 워킹 뽐내는
깊어가는 가을 아침 인사 나눈다
향긋한 모닝커피 음미하면서
사랑님 어깨에 기대고 서서
입가에 빙그레 미소 채운다
11월 첫날 아침에.
keyword
커피
11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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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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