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보자

by 한명화
2016,12,12.~아침에~


잘못 자란 원대 잘라내니

곁가지에 올라온 행운목 가지

초록 잎새 빛내며 꿈을 주더니


이 아침

들여다본 잎새 속

올라오고 있는 작은 봉오리

깜짝인사 건네고 있다


행운의 꽃 활짝 피워

아파하는 마음들 달래주고파

고운 향기 멀리 널리 바람에 보내

새 희망으로 활짝 웃으라

전하고프다 한다.

2016. 12. 12





매거진의 이전글새 봄 소식 들려오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