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찬바람 겨울인데

by 한명화
2017. 2. 14. 피다

거실 창가 초록이들 틈

아주 작은 국화

너무 여려 안 쓰러이 눈길 주는데

깜짝 놀란 눈 되어

탄성 터진다

아!~~~

보랏빛 가녀린 꽃잎을 피워

반가운 미소로 인사 보낸다


새봄은 가까이 오고 있다고

힘내라

응원가 부르고 있다


아직은

찬바람 겨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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