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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람 붓

2022년 첫 해님

by 한명화

2022년의 붉은 해가

붉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새날이 밝았다며

하늘 문을 열었다


일상으로의 회복

희망을 채우고픈 설렘

행복한 삶으로의 갈망

힘차게 첫걸음 내딛자고

2022년 첫 해님

붉은 햇살 쏟아 내셨다


우리

큰 소리로 웃어보자

어깨를 누르던 어둠

돌아보지도 말고

큰 비로 깨끗이 쓸어버리고

큰 소리로 힘차게 웃어보자

모두 다 함께

올해 2022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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