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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한명화
Jul 15. 2022
새벽 달님 안부
눈가에 내려온 빛의 부름에
살며시 눈뜨는 이른 새벽
새벽하늘 달님의 영롱한 빛
창가로 내려와 들여다보며
오랜만에 안부를 묻고 있다
반가움에 벌떡 일어나 앉아
마주 보며 빙그레 미소 보내고
망설임 없이 전하는 한마디
아주 잘 있었노라고
나는 늘 안녕했다고 안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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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늘
안부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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