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바람 붓

2023년 해돋이를 맞으며

by 한명화
율동호수 7시 53분
율동호수 8시 40분

2023년

해님 마중하러 호수공원으로

7시 48분 예보에

찬 겨울의 추위에도 한 시간 여

기다림의 시간으로 시험 치르고

해님이 오셨다

안개 낀 하늘은

인내하는 자에게만 준비했나 보다


2023년의 해님이 오셨다

밝은 햇살 쏟아내며

모든 이들의 소망받아 담으시느라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셨다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시간쯤 지나서

눈부신 밝은 햇살 쏟아 내셨다


저 쏟아지는 햇살처럼

우리의 2023년은 밝으리라

행복한 미소가 피는

평안의 날들 이기를 소망해 본다

배려와 감사로 채워지는 날들 이기를

온 세계가 평안한 날들이 기를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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