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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붓
2023년 해돋이를 맞으며
by
한명화
Jan 1. 2023
율동호수 7시 53분
율동호수 8시 40분
2023년
해님 마중하러
호수공원으로
7시 48분 예보에
찬 겨울의 추위에도 한 시간 여
기다림의 시간으로 시험 치르고
해님이 오셨다
안개 낀 하늘은
인내하는 자에게만 준비했나 보다
2023년의 해님이 오셨다
밝은 햇살 쏟아내며
모든 이들의 소망받아 담으시느라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셨다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시간쯤 지나서
눈부신 밝은 햇살 쏟아 내셨다
저 쏟아지는 햇살처럼
우리의 2023년은 밝으리라
행복한 미소가 피는
평안의 날들 이기를 소망해 본다
배려와 감사로 채워지는 날들 이기를
온 세계가 평안한 날들이 기를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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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해돋이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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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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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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