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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여행
청산도 속삭임ㆍ
by
한명화
Jun 29. 2017
이 길 걸어 보았지
봄에
지금의 풍경 어떨지
여름인데
청산도 돌담길 다시보니
청산도 이야기 들려온다
파아란 바다
춤추던 유채꽃
부서지는 물살에 갈매기 춤
작은 골목시장 끝 난장횟집
다시 찾아달라는 속삭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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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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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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