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바람 붓

난꽃이 반겨

by 한명화

난이 피었어 건란이

그것도 화분 셋이 나란히

향긋한 향기로 반겨

여행 잘 다녀왔느냐며

정성과 사랑의 손길 행여 뵙지 못할세라

목이 긴 사슴 되어 기다렸다고

이 아침

그윽한 향기로

우아한 몸짓으로

환ㅡ한 미소로ㆍㆍㆍ.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슈퍼문! 그댈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