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Toy Gallery는 입구 쪽 벽면에도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멋지게 꾸민 벽면에 거울이 들어가 있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보니 우리도 작품이 되어있어 즐거웠다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 입구 쪽에는 장난감과 어우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 그림을 감상하며 지나자 인형의 나라가 펼쳐져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인형들과 각 나라의 인형들 또 피규어가전시되어있었다
더 안으로 들어가자 태권브이 5형제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또 예전 유아기관 운영 때 태권브이 노래에 맞추어 발표회에서 춤을 추게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라 한참을 그 앞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빙그레 ㅡ
여자아이들은 누구나 몇 개씩은 가지고 놀았던 바비인형도 많았는데 토이랜드에서 딸은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그 모습에 미소가 담긴다
수많은 장난감과 피규어 등을 보고 몇 컷씩 사진에 담으며 떠오르는 생각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삶의 모습의 표현과 장난감과 피규어를 보며 예부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떠올라 자녀사랑의 모습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다 같다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담으며 다음 갤러리를 향해 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