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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Oct 20. 2024

무지갯빛 세상을 위해

아름답다

사랑스러아이들

두둥실 떠다니는 비눗방울

맑은 두 눈이 빛이 나고

파란 하늘 채우는 웃음소리는

오색빛 아롱대는 비눗방울 따라

아이들 머리 위를 날아다닌다


아이들아!

저 맑은 가을 하늘처럼

저 푸르름의 자연처럼

 오색빛 비눗방울처럼

곱고 아름다운 꿈을 꾸려무나

이 세상을 빛낼 크고 멋진 꿈

무지갯빛 아름다운 너희의 세상을 위해.

           여름 같았던 10월의  날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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