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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붓
백로의 힘찬 날갯짓처럼
by
한명화
Jan 1. 2025
새해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평안하고 아름다운 새해 맞으라
탄천의 백로들 힘찬 날갯짓으로
새해맞이 메시지 전하고 있다
나라의 안녕을
슬픈 자들에게는 위로를
우리 모두에게는 희망을 말하라고
우리
2025년을
새롭게
안전하게
감사하게 안아보자
날아오르는 백로의 힘찬 날갯짓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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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백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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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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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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