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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Jul 22. 2017

자작나무 초대

공원

자작나무 숲

무더위  따라와 함께 갔더니

이마에 흐르는 땀 닦아 주면서

하늘 까지 키운키로

내려다 보며

반가운 인사 건넨다


놀러와

내 그늘 막으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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