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병오년을 펼쳐 보자구요

by 한명화

미소 핀 그대 얼굴 기쁨을 나누고

짜증 담긴 얼굴은 마음 불편 전한다

미소 짓는 모습에는 정담이 오가고

불편한 모습에는 열렸던 마음도 닫는다


주고받는 대화에 긍정을 말하면

다음에 또 만남을 약속하지만

주고받는 대화에 부정을 말하면

어서 자리를 뜨고 싶어 한다


삶의 길에 만남도 천태만상

이런저런 모임의 만남 속에

마음에 상처 주고받지 않고

사랑 나누며 산다는 것도 쉽진 않지


마음을 평안으로 먼저 다스리고

부드러운 미소로 마주 바라보면

닫혔던 마음의 빗장 스르르 열리고

오고 가는 마음에는 신뢰 심는다


기쁨으로 마주 보며 오가는 대화에

아름다운 존중의 말 주고받게 되고

부드러운 말소리는 행복함을 나눈다

상대를 불편하다 탓하기 전

내 마음 평안으로 먼저 다스리면ㅡ


병오년을

따뜻한 사랑으로 펼쳐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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