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파란 여행

by 한명화

소양호 벽따라 내려오는

강바닥까지 술래놀이


저 너머 언덕 위에 갇혀 버린

옛 친구 보고픈데

가로막혀 올려다볼 수도 없어

긴 목 올려 옛 친구 불러본다

친구야!

많이 보고 싶어

잘 있는 거지?


소양호 미로 내려다보며

소양강 사연에 내 사연 실어

그리움에

옛 친구 불러 본다

친구야!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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