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3·1절

by 한명화

태극기

흰구름 두둥실 파란 하늘

우뚝우뚝 건물들 햇살에 빛내며

하늘 향해 오르는 푸른 나무들의 힘참도

아이들의 맑고 밝은 웃음소리도

우리 대한민국의 기상이다


얼마나 많은 피 눈물의 뿌림이었던가

얼마나 많은 곡성의 울부짖음이었던가

얼마나 많은 목숨을 잃었던가

3 ·1절

그날의 거리거리에 태극기 높이 치켜들고

얼마나 피맺힌 외침을 외쳤던가

이 나라 이 겨레를 지켜내기 위해

일제의 총칼 맨몸으로 저항하며


창밖에 휘날리는 태극기 바라보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선열들께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함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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