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공원 산책길
매장 언니 유난히 사랑하던 꽃밭
살짝 다가가 들여다보니
예쁜 꽃들 많이도 모여 있어
그중 유난히 우아한 모습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그리도 아름답다던 여인의 이름
양귀비라고
너의 모습 들여다보니
그래
답구나 양귀비.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