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양귀비라고

by 한명화

이른 아침

공원 산책길

매장 언니 유난히 사랑하던 꽃밭

살짝 다가가 들여다보니

예쁜 꽃들 많이도 모여 있어


그중 유난히 우아한 모습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그리도 아름답다던 여인의 이름

양귀비라고

너의 모습 들여다보니

그래

답구나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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