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치며 휴가보내라는 말,
듣기도 보기도 좋기는 한데,
어쩐지 허언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당신 회사는 직원들에게 박수 치면서 휴가 보내라,
내 회사 직원들은 바빠서 좀 곤란하고....
혹시 이런 건 아닐까요?
고객들에게 정성으로 서비스 하라고 지시하면서
자기 회사 직원들을 마치 하인 부리듯 대하는
회사 오너의 모순적 행태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솔선수범 행동하는 건 어렵습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 달콤한 말이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