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뭇잎은 원래 가지 끝에서 나오는 건데
가지 없는 줄기의 밑동에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나온 건
기생하는 삶의 모양새 같습니다.
이는 마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 세비 받아가며
국회라는 나무의 밑동에 기생해 사는
한국당을 연상케 합니다.
개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자연의 미관으로 봐도 그렇고
기생하는 무리들을 깨끗이 정리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일상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