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세상돌아보기 코너
2023.08.29 게재된 칼럼입니다.
변하지 않는 일상에 대해 지루함을 느낄 때쯤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SNS에 올린 친구에게 순식간에 질투의 감정이 올라왔던 날에 관한 감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나는 질투를 하지 않는 편이다. 친구가 잘될 때도, 연애를 할 때도 딱히 상대를 향해 질투심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말 그대로 ‘걔는 걔이고, 나는 나’라고 확실하게 구분 지었다. 사람들은 생각도 다르고 저마다 고유한 존재이므로, 비교는 딱히 의미가 없다고 여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덕 책마냥 입 바른말만 하던 나의 콧대가 사소한 계기로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