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축알못’ 모녀의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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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드업리프터

2023.01.04 게재된 칼럼입니다.

16강에 진출해 선전했던 겨울의 카타르 월드컵을 엄마와 둘이 결승전까지 챙겨본 경험과 관람평에 대해 썼습니다.



이번 월드컵이 나에게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엄마와 나 단 둘이서 축구 결승전까지 챙겨볼 정도로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 우리 집은 아빠, 오빠, 그리고 축구 중계 해설자가 말하는 점유율, 유효슈팅, 전술 등 축구 용어가 저음으로 거실에 가득 깔렸다. 엄마와 나는 소파에 등을 대고 앉아 조용히 지켜보다가 골을 넣을 때만 손뼉을 칠 정도로 소극적인 편이었다.


https://news.dealsitetv.com/articles/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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