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니면서
차라리 공식을 세우자.
공장을 돌리자.
하루 세끼 레디메이드의 도움으로라도
끼니를 챙길 수 있다면.
돌아서서 뭐 먹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양질의 음식은 그다음 이슈다.
생존이 먼저다.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면 아빠가 좋다는 아들키우는 워킹맘. 아침 루틴은 풀메면서 페미니즘 외치는 모순중년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