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추락하게 돼 있어요
스타의 자녀로 살아갔던 삶
네 맞아요 남행열차 김수희 씨가 제 어머니랍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너무 큰 스타이시다 보니
오히려 제겐 꿈이 없었어요.
굳이 꼽자면 아이들을 좋아해서... 고아원 원장선생님 정도?
어머니의 품이 많이 그리웠어요. 외로웠죠.
그때마다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하는 것과 더 가까워졌던 것 같아요.
음악선생님께서도 그걸 아셨는지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교회 특송을 부르게 하시더라구요.
아이돌무대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후부터
어머니의 무대가 커보였어요.
20살에 써니 라는 이름으로 1집을 냈지만
제 노래보다 오히려 남행열차를 더 많이 부르게 되었죠.
하지만 그런 행복도 잠시...
아이를 갖게 되면서 모든 것이 멈춰버렸답니다.
여자 호랑나비가 되자
트로트가수로서의 첫 데뷔는 너무 힘들었어요.
조상님, 이모님이라는 인사에 멘붕(?)이 오기도 했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백년 같았어요.
30살이 넘으면 시간이 화살 같다더니...
그때는 딱 멈춰있더라구요.
소박한 삶은 비법함을 품은 하루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추락하게 돼있어요.
저 역시도 많이 그래 봤답니다.
그래서 꿈은 소박한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요.
삶이 우릴 흔들지라도 기다림에 지치게 할지라도
그 꿈은 계속 될 거에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한
Q. 청년을 위한 DREAM 메뉴얼
사람은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랍니다.
제일 중요한 건 꿈 앞에서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부딛히고 단단해질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