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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와 May 09. 2020

동호회를 다니나요? 다닌다면 어떤 동호회를 다니나요?

JC        동호회가 취미가 기호를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정의한다면 지금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은 없어요. 하지만 조만간 문화재나 역사를 탐방하는 모임에 가볼 것 같아요. 옛날 조상들이 (역사 유물을 활용해) 생활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YS        동호회라고 말하긴 좀 애매할 수 있는데, 전 친구들과 등산을 해요. 우선 북한산이 가까운 편이어서 편한 것도 있고 산에 올라가면 공기도 좋고 운동도 되고 해서 한 달에 2번에서 3번은 산에 가고 있어요. 


MS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조기축구 동호회에 나가고 있어요. 조기축구 동호회에 소속되어 주말마다 축구 경기를 하고, 경기 후에는 동호회 어른들과 함께 밥도 먹고 술도 마셔요. 주변 친구들이 어른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신기해하기도 하지만, 운동 하면서 인생 선배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EH       지금까지 동호회 활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만약 동호회 활동을 한다면 낚시 관련 동호회에 들어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낚시는 기본적으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활동하는 레저 스포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동호회 사람들에게 낚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수 받으며 낚시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JY        현재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지만, 하게 된다면 볼링동호회를 가입하고 싶네요. 볼링은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모두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포츠를 통해 친목도 다지면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볼링동호회를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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