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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와 Jun 02. 2020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지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YJ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면 병원을 가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건강 보조제를 먹거나 보양식을 먹고 푹 쉴 것 같아요. 다들 회사 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셨기 때문에 스트레스, 피로가 문제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푹 쉬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H        (출근 못 할 정도로 아프다고 가정함) 일단 몸 상태를 회복시킬 방안을 찾아야겠죠. 그리고 출근을 못 하니 질병에 맞는 보험금을 수령해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아파본 경험이 없어 상상이 잘 안 가지만 만약 몸이 아프다면 최대한 빠르게 상황을 빠져나오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MS       건강이 안 좋아지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함께 고생하고 힘들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몸이 안 좋다고 느껴진다면 더 미루지 말고 일상 생활을 즉시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혹 일상 생활을 포기하지 못해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안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JC         한 번 아파봤는데, 회사에 휴가 내고, 병원에 입원한 후 수술을 받았어요. 오늘 병원 간다고 바로 다음 날 수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업무를 미리 해 놓고 미팅 일정도 조율을 했었고요. 원래는 작은 병이었는데 ‘바쁘다’, ‘귀찮다’ 등의 핑계로 동네 병원에서 임시 치료만 받다가 나중에 큰 병원 가서 조직 검사 후 수술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는데 1차 의원에서 여러 번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으면 상급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에요. 병을 키우지 말고 미리 자기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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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작은 배려, 나를 보는 호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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