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큰일이네요. 노트북을 분실하거나 파손이 됐다면 관련 담당자 또는 상사에게 보고해야겠죠. 정말 운이 좋다면 실수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라면 노트북 금액만큼 배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MS 어휴 너무 끔찍한 상황이네요. 저도 회사 노트북을 쓰면서, 내가 쓰는 도중에 고장이 나면 정말 곤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 만약 제가 회사 이외의 곳에서 잃어버리거나, 제 실수로 고장을 낸다면 사실대로 회사에 말을 하고 배상을 할 것 같아요. 회사에 다니는 기간 동안 대여를 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H 저는 파손된 순간 최대한 빨리 노트북에 있는 데이터를 백업할 것 같아요. 노트북보다 중요한 건 노트북 안에 있는 데이터에요. 그리고 백업을 충분히 했다면 상사 혹은 대표님에게 보고하고 A/S를 받거나, 개인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등 당일 업무에 지장이 없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JC 실제 이전에 직장 동료가 노트북을 지하철 선반에 두었다가 그냥 놓고 내린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회사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노트북 자체보다 그 안에 저장된 파일들, 데이터가 유실되거나 유출되는 것이었어요. 하드웨어야 사면 되지만 랩탑에 저장된 것은 기밀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과 중요한 자료를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선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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