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음… 회사에 다니면서 이런 일은 최대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볼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생각에 일단 최대한 야근을 안 하는 것이 베스트고, 자신이 약속이 있다면 퇴근 전에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라도 최대한 마무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퇴근을 하면서 친한 동료에게 조용히 다가가서 ‘내가 어느 부분까지 작업했는데,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 퇴근을 해야 할 것 같다, 다른 약속이 없으면 어디까지만 마무리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업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 그 분에게 선물을 주거나 밥을 사줄 것 같습니다.
EH 최소 퇴근 5시간 전에 야근을 부탁해야 상대방이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야근을 부탁하는 말을 할 것 같아요. 만약 상대방이 부탁에 응해준다면 밥이나 술을 사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상대방이 저와 같은 상황이 온다면 대신 야근을 기꺼이 해줄 것 같네요.
JC 부끄럽거나 민감한 내용이 아니라면 개인 사정이 무엇인지 먼저 말을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동료도 상황을 파악하고 나를 이해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앞에 다른 분들이 말한 것처럼 감사 표현을 해야죠. 이 때 선물이든 밥이든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즉 부탁한 날부터 한 참 후에 고맙다고 하면 좀 생뚱맞을 것 같아요.
JY 평소 친한 동료에게 부담 가지지 않을만한 식음료를 주면서 "정말 미안한데, 이번 한번만 부탁 좀 하면 안될까? 나중에 너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땐 내가 도와줄게"와 같은 말로 양해를 구할 것 같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 진솔하게 얘기한다면 부탁을 들어줄 것 같아요.
All 부탁하기 전에 간단한 식음료를 먼저 준다는 것,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근데 평소 친한 동료가 있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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