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에 바라는 삶은 무엇인가요?

JC         일 하는 분야에서 더 전문가가 되면 좋겠어요.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주변 분들이 더 행복하면 좋겠어요. 

MS       5년 후면 저는 서른을 앞두고 있겠네요…ㅎㅎ 많은 분이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라고 하시지만, 저는 5년 후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화려하게 시작하지는 못할지라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소소한 삶을 즐기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좀 더 노력해서 얼른 능력을 갖춰야겠네요.

JY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늘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는데 누군가에 의한 선택할 수도 있고 설령 본인이 선택하여도 만약 잘 안 된다면 남 탓을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나’ 자신이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EH         5년 뒤에는 돈도 많이 벌고 있으면 좋겠고, 결혼도 하고 등 남들이 하는 당연한 생활을 하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런 바램을 실천하려면 지금처럼 몸이 건강해야겠죠. 그래서 저는 5년 뒤에는 잔병치레 없이 몸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5년은 길지 않은 시간이며,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10년 후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답변할 땐 10년이라는 시간이 많게 느껴지고 체감이 되지 않아 미래를 예측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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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들어내는 업무 기본기, '한 권으로 끝내는 O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