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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INA Dec 08. 2021

지켜낼 수만 있다면...

#올해의 슬픔

매년 700,000 이 넘는 사람들이 우울증 장애로 인한 자살로 목숨을 잃는다.


코로나 펜대믹이 엔대믹으로 변이 되어 진행되는 동안 멘탈 헬스 장애가 오는 사람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걸음 한걸음 빛을 잡고 걸어가다보면,

어둠의 끝에 길이 보인다.

그 어려운 한걸음을 걸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옆자리를 내어 준다.

안타깝게 흔들리고 있는 빛을 지켜낼 수만 있다면... 


12.06.2021

#올해의 슬픔


12월 한 달간 하루에 한 주제로 짧은 글을 올리면서 한 해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마지막 달 첫째 날  태어나서 인지 애틋한 12월, 무엇을 시작하기보다는 마무리를 해야 하는 마지막 달이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기에 12월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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