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작은 사람인 나는 질투가 많다.
마음에 누가 돌을 던져도 잔잔하게
기다리면 평화로울텐데,
오늘도 내 마음은 온갖 질투와 비교에 휩쓸린다.
그럼에도 글을 쓰며 내면을 닦으면
이내 곧 평정심을 갖는 작은 나이다.
감정이 흐트러질 때마다 나를 붙잡아준 말들과 루틴을 기록합니다. 작은 용기로 살아가는 매일을, 조용히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