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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박사 May 14. 2018

6. 대니 메이어의 인재 역량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오너가 말하는 6가지 감정 기술

어떤 사람들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가?

어떤 직원들이 고객을 끌어당기는가?

어떤 역량을 갖춘 직원을 내 곁에 두어야 하는가?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한 성공을 꾀한다면, 

여기 대니 메이어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레스토랑 체인인

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의 오너이자, 

사업가이다. 


회사 이름에서 보이듯, 그에게는 고객에 대한 환대 (hospitality)가 가장 중요하다. 

특별 메뉴도 아니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재료나 고급 인테리어가 아니다. 

그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최고가 아닌,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my favorite)의 식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중요하다.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보통 51%를 갖춘 사람은 본성 자체가

‘일 자체’를 잘 해냈을 때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더 좋게 했을 때 행복해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들로부터

항상 공통적으로 보이는

6가지의 감정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친절함’ Kindness, 
‘긍정’ Optimism, 
‘직업윤리’ Work Ethic, 
‘지적 호기심’ Curious Intelligence, 
‘공감 능력’ Empathy, 
‘자각’ Self-Awareness, 
‘진실성’ 
and Integrity. 

 

저희는 여기서 ‘점’들을 잇기 위해

‘항상 점들을 모은다.’라는 말을 항상 하곤 합니다.  


환대하고 있는 고객이 누구인지,

그 고객이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점’들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We have an expression around here which’s “always be collecting dots” So you can always be connecting dots. 
There’s absolutely no excuse not to know who you are talking to. And not to know what’s important to that person.  
And In order to do that, I’ve got to be collecting dots. 




#감정기술 #대니메이어 #환대 #인재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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