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두 가지의 지식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라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나 그거 다 알아. 그러니 아는 이야기 하지 마."

안다고? 당신은 무엇을 아는가?

이 세상에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논어 위정편의 이야기다.

공자는 '앎'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하였는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다는 것이 어떤지를 가르쳐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함이 진정한 앎이니라.

 

어설프게 아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아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적당히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하라.

앎에 대한 자신 스스로의 잣대는 가일층 엄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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