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삶은 모든게 다 첫 경험 투성이예요.
겨울 또한 첫 경험이죠.
책속의 다람이도 저와 같나봐요~
다람이는 첫 겨울을 어떻게 보내려고 할까요?
다람이는 겨울을 나기위해 열매와 예쁜 낙엽을 주어 집으로 가져왔데요.
그리곤 피곤해 집에 쌓아두었나봐요.
정리를 안해서 그런지 바람이 세차게 불었더니 쌓아둔 열매와 낙옆이 어지러져 집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데요.
다행히도 다람이의 친구들이 정리를 도와주었서 잘 마무리가 되었나봐요.
엄마는 저에게 다람이의 친구들처럼 도와줄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어요.
다람이는 정리하느라 피곤했는지 코~ 자고 있네요^^
다람이가 코~ 잘동안 저는 엄마가 주어오신 솔방울을 만져보았아요.
겨울이 되어서 솔방울은 말라있었고 거칠었어요.
그렇게 방울이를 만져보며 놀았어요.
집으로 돌아와
요즘들어 더욱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을 다시한번 살펴보았어요.
저는 특히나 새미의 시리즈를 좋아한답니다.
이름도 어무니와 비슷하고 토토누나 처럼 고양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이죠^^
그리곤 저도 다람이와 친구들처럼 정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