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절 어머니와 아부지는 밤에 돌아가며 보초을 섰다고 하셨어요.
제가 한시간 이상은 잠을 안잤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거의 품에 안겨 재우셨데요.
50일쯤 4시간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10시간은 푹 자고 있어요.
지금은 좀 살만하다고 하셨어요.
저같이 어린이 친구 10명을 재워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어요.
생각만해도… 어떤 상황일지...
모두모두 잘 자요
어린 양 10마리를 재워야 하나부다..
엄마양이 아기양들에게 코낸내 하자고 하고 있네요.
이 친구들도 저처럼 자기전에 씻나봐요.
침대에 양들이 눕고 엄마가 별전등을 켜주었데요.
그리곤 대부분의 양들이 코낸내~ 한거 같아요.
헉! 이 책의 반전이 있었어요.
아빠 늑대가 아기 늑대를 재우기 위해 엄마 양의 하루에 대해서 말해준거였어요.ㅎㅎ
결국 아기 늑대도 코낸내~ 했다는 이야기.
우리집엔 별전등은 없고 브라운 전등이 있어요.
이 등을 키면 저도 코낸내~ 하는 시간이 왔다는 거죠.!
전등은 없지만 별 모빌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
이면지를 활용해 별을 접어주셨어요.!
이쁘죠?
쨘~ 이 별을 받으면 저는 자야 하나봐요!
잘자 라고 쓰여져 있네요.!
모두들 코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