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나요?

AKC의 'Can Dogs Get Coronavirus?' 요약글

by 오세준

안녕하세요? 반려생활의 길잡이, 카미CAMI입니다.


코로나19(COVID-19) 판데믹 속에서, 혹시 우리 강아지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진 않을까 걱정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인 단체인 아메리칸 케널 클럽(American Kennel Club, AKC)의 글 "강아지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나요Can Dogs Get Coronavirus? 클릭"의 내용을 요약해서 공유합니다.




1. 개도 특정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개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 Canine respiratory coronavirus)가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이번 COVID-19 같은 경우에는 개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개, 고양이 기타 다른 반려동물이 COVID-19를 전파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미국의 질병 관리 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 따르면, 미국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홍콩에서 확진자들과 함께 사는 다른 반려동물들(개 17마리, 고양이 8마리)을 테스트한 결과, 오직 두 마리만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이 둘은 건강하였고 어떠한 질환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홍콩 당국은 다시 한 번 반려동물이 바이러스 전파에 기여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WHO에 따르면, 바이러스 자체는 동물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주된 전파 경로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사람-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반려동물의 안위를 위협하는 어떠한 조치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3. 반려견의 털을 만지는 것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low risk).

미국 수의사협회(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개털 같은 다공성 물질은 바이러스를 흡수하고 가두는 경향이 있어 접촉을 통한 전염을 어렵게 만듭니다.


4. 상식선에서의 위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지고 난 다음엔 손을 깨끗이 씻을 것, 그리고 아이를 키운다면 반려견의 입 안에 손을 넣지 못하게 하기.


5. CDC가 권장하는 판데믹 동안 준수해야 할 반려생활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동물이 집 밖의 사람 또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지 않게 하기

사람과 개가 많이 모여있는 반려동물 공원 혹은 관련 장소를 피하기

산책할 때는 목줄을 채우되, 다른 사람 혹은 개와 2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할 것


7.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산책을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로 덜 붐비는 길과 시간대를 찾아보세요. 산책 전후로 철저하게 손을 씻는 것도 잊지 마세요(특히 산책을 마치고 귀가한 후에는 20초 안에 하세요). 휴대용 손소독제를 들고 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8. 반려견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법

만약 본인이 확진자 혹은 밀접접촉자 혹은 유사 증상을 보이는 의심군에 속한다면, 다른 가족/친구/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반려동물을 맡기세요.

반려동물과의 일체의 접촉을 피하세요(만지기, 먹이 주기, 뽀뽀하기, 같이 자기 등 모든 접촉)

만약 부득이하게 반려동물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접촉 전후로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9. 우리 개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No!

현재로선 굳이 COVID-19 테스트를 받을 필요 없으며 추천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걱정이 된다면 수의사를 찾아가 볼 것을 권합니다.




(~5월 2일까지) 반려생활 심리검사 사이트 CAMI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지금 CAMI 회원가입하면 '반려견 형용사성격검사' 무료!

쿠폰번호 입력창에 프로모션 코드 '마음을담은검사'(띄어쓰기 없이)를 치시면, 검사 20% 할인 바로 적용!

지금, CAMI에서 내 친구의 성격과 정서행동 건강, 그리고 나의 양육 능력을 알아보세요~


CAMI 바로가기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성범죄 예방교육, 조기교육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