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6.11.16)
달려라 기차야 아주 차가운 한강 속으로. 헤엄치다 정신이 혼미해질 차가움 속으로.
<널 품고 누워서 창밖의 눈을 보았지> 출간작가
책과 커피를 사랑하는 구의동 주민. 『돌고 돌아 돈까스』, 『널 품고 누워서 창밖의 눈을 보았지』 등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