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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레 Sep 26. 2024

시라는 것은..

어렵다

"열 열하게 사랑하다가

구구절절 변명을 하게 되고

팔팔 뛰면서 역정을 내던 너는

칠칠맞게도 증거를 남겨버렸지


육...... 회 먹고 싶다




쉬어가는 타이밍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가 막힌 글을 짓고 싶은 마음에

어느 날은 손가락이 춤을 추듯 글이 써질 때가 있는가 하면

위에 글처럼 잘 나가다가 도저히 풀어낼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버리게 되는 아이디어가 참 많습니다.


그 또한 제 역량의 부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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