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사병인가. 일이 손에 잘 안 잡힌다. 예민해졌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들이 터져 나오는데,
그러다가도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치 감기처럼 자주 오기도 하고, 약과 쉼에 금방 낫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버티다 커져버리면 응급실행이다.
퇴사병의 응급실행은 무엇일까?
휴직? 퇴사?
평범한 사원에게 힘들다는 이유로 휴직을 주기는 할까? 그렇다면 결국은 퇴사행이다.
언젠가 시작될 회사밖의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