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대한민국의 교육열

by 서부 글쓰기모임

교육열이 우수한 대한민국

너무도 고생했던 어르신 세대의 뼈아픈 추억이

내 자식들만은 잘 교육시키고 편안한 삶을 주고자

바둥바둥 고생도 마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너무나 사랑한 것이 과잉보호가 되고

오냐오냐 한 것이 사리 분별 못하는 자식으로 키워

부모도 몰라보고, 자기 자식만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하는 이웃보다 내 것 만, 내 가족만을 우선으로

양심과 도덕이 무너 진지 오래입니다.


모든 삶이 기본이 되는 것은 法(법)입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동안은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다수의 판단과 법이 판단 공포된 것을 본인의 추구하는 결과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선동 불 순응하는 것은 국익과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역사가 바로 증명될 것입니다.

대국 대인을 자청하던 선인들의 뜻이

지금은 정치인과 공무원 속에 대인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자신의 유리한 아집을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고

그 주장을 바르다 고집한다는 것입니다.


孟子(맹자)어머니가 왜 이사를 다녔을까요!

왜? 열녀문이 있었고, 가문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버릴까요!

사무라이 정신에서 할복을 왜 할까요…

席藁待罪(석고대죄)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면 선조들은 忠情(충정)과 名譽(명예)로서 목숨을 버렸습니다.

억울하면 밝히고 잘못된 것은 규명하고 죄가 있으면 달게 받으면

당연한 것입니다.

잘못을 하고도 자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국민은 너무 슬퍼질 것입니다.


바른 생각을 하는 국민으로 거듭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keyword
작가의 이전글눈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