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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Jul 01. 2016

대한민국 살리기

우리는 반만년 역사를 가진 배달의 민족이며 한 민족이다.

백의민족이라 불리울 만큼 순수하고 투명한 민족성을 지키며 살아왔다.

국가의 탄생 신화로부터  반만년 이상 존재하기까지  무수한 국난과

외침으로부터 많은 수난을 겪어 왔다.

그때마다 이 땅을 지켜 온 것은 백성들이 바탕에 있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신분과 성별을 떠나 목숨을 버리며 지키고자 한

대한민국, 순국선열들은 무엇 때문에 이 땅을 그리 지키려 했던가.

그것은 우리의 태어난 고향, 우리 조상 대대로 이어온 조상의 터전 

우리 조상을 존 경함이요 가족사랑 때문일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숭고한 정신을 망각하고 살아간다.

누가 뭐라던 누가 피해를 주더라도 나만 아니면 되고, 나만 손해 안 보면 되는

철저한 이기주의로 변해 버린 것이다. 


우리가 민족성을 잃고, 내 것을 챙기는 동안에 국가는 병들어 가고 있다.

내 나라는 없어지고 내 집, 내 것이 우선으로 점차 변해 버린 것이다.


정부는 힘이 없어 끌려다니고, 정직한 공직자는 찾기 힘들고

공무원은 자리의 특권을 이용해 부조리가 많아지고

정치인은 편 가르기, 지역 가르기, 편 싸움과 배타적 화합으로 국정이 마비됨에도 

아랑곳없이 현안 처리보단 조금도 손해 보지 않겠다는 망상으로 

국민 뜻을 하찮게 여기는 정치인, 기업인. 양심들.

법조인은 갖은 이권과 자기세 부풀리기, 황당한 자기 몫 챙기기

이유는 관행.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등 모르쇠로 일관 너무나 뻔뻔해졌고

국방은 북한의 오만 방자하며 남침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를 위협하는 동안 각종 국방 비리와 병영 갈등으로

군인의 정신 본질을 무너지게 하는 각종 사고들 …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 싶어 안타까움이 태산을 넘는다.

또한 경제인 사업가들은 자기 세 재산 불리기에 각종 불법적인

일들을 동원 서민과 노동자를 착취 부당한 갑질 논란으로 우리를 슬프게 하고

노동권 또한 도가 지나친 반발과 요구로 국가는 돌이킬 수 없는 병이 들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자연재해로 숨 쉬는 공기마저 피해를 주고 있어 이 땅에서 생존하는 것조차 위협을 받고 있다.


국민의 형편은 부익부 빈익빈으로 갈려 점차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나

사회 보장 제도가 못 미쳐 일일 연명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청소년 실업률과 청년들 결혼 적령기도 점차 늦어지며, 아예 포기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며

맞벌이 가정과 부모 공양에서 각종 패륜이 뉴스로 등장하고

출산율을 꺼려하는 신세대와 보육 문제 교육문제 등 국가적 문제 위기 사항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국가 국민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 있고,

현안 처리도 못하면서 , 국민 세금은 다 어디로 간 것 일까?

국민 세금 자기 것 아니라고 이렇게 맘대로 집행해도 되는 것 인가?

안일한 생각으로 경쟁력 하향, 외국인이 우리의 영토를 사들이고

주식을 주무를 때, 우리는 무엇을 한 것인가?

이제 우리의 땅을 합법적으로 외국인이 점령하여 국가 운영을 좌지우지할 날도

가까이 올 것이다.


호국의 달을 길이면서 우리 모두의 반성과 다짐이 필요한 때이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정신 치리고 뭉쳐야 이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강산 이 조국을 외주인 에게 내주고 우리는 보트 피플 같이 한없이

떠 돌아야 할지 모릅니다.

가슴 뭉클하고 초개같이 목숨을 던지는 애국심은 다 어디 숨었습니까?

우리의 후손에게 이 땅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정신 차립시다.

매일 접하는 뉴스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언제면 반가운 뉴스가 들려올까요!


우리가 태극기를 흔들며 부르는 애국가가 마지막이 될 수 있습니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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