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문득문득 지나간 과거가 그리울 때가 있다. 현실에서는 무심히 지나가지만 지나고 나면 아쉬운 생각이 든다. 누구나 되돌리고 싶은 추억이 있다. 그 추억을 그리워해도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다만 머리에서 재생될 뿐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정’이 아닌가 싶다. 사랑과 배려가 함께 주어진 정은 그리운 추억을 남긴다. 무조건 주어도 될 사회는 아니지만 줄 때는 사심 없이 베푸는 마음 이여야 후회가 없을 듯하다.
우리는 그리우면 주변에서 소통한다. 마음에 담아 있는 추억은 누가 알지 못한다. 그리움도 나누어야 기쁜 추억이 된다. 입가에 미소로 남을만한 추억을 우리는 얼마나 만들며 살고 있나? 웃음이 그리움 되어 눈앞에 그려질 때 우리는 이야기가 하고 싶어 진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