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대학 축제시즌이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축제도 수준 높은 것은 아닌 듯하다. 인기 있는 연예인을 초대하여 대학의 수준을 높인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않나, 술판을 만들어 한편에서는 술을 마시고 한쪽에선 그 마신 것을 확인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의 연출.
그러나 반가운 축제도 있다. 교문 옆에 정차한 헌혈차.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헌혈 참여로 인해 모두에게 뜻깊은 축제가 되었을 테다.
기업들의 회식자리 대신 자원봉사가 위치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말을 들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들은 소식이라 더 반갑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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