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여러 가지 직업선택권

by 서부 글쓰기모임


요즘 장애계에서 '장애 일자리'를 보장하라는 주장을 합니다.

많은 장애인이 일하고 싶어 합니다. 공무원 시험과 각종 회사에 지원도 하지만 실제 장애인 채용에 있어 제한을 둡니다. 발달 장애인은 주로 간단한 제품 포장이나 단순 업무를 하는 곳에서 근무합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나 보호작업장에서도 많이 근무하지만 이곳들 역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잘 실천하는 기관과 그렇지 않은 두 가지 기관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법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려움이 있어 장애인 인식 이해 교육과정 및 직장 내부와 사내 강사도 두어야 하는 것이 법적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다양한 직업군에서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장애인이 무슨 일을 할 때에 어떤 것이 필요하고 장애 유형 따라, 그 사람에게 맞는 일자리는 없거나 멀리 있습니다. 예컨대 미국 메이저 야구 중계를 보았는데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볼 보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볼보이가 할 일은 야구 게임 도중 심판에게 공을 가져다주거나 파울볼 등을 수거하는 임무를 띤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장애인이 일하는 장소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야구에 관심이 있는 장애 당사자가 볼보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삼식 기자

말을 하지 못하지만,

역으로 생각하고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는 기자

호기심과 물음이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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